"엄마 그런 사람 아냐"…'오! 삼광빌라!' 진기주, 전인화 굳게 믿었다

기사입력 2020.11.22 오후 08:1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 삼광빌라!' 진기주가 전인화를 걱정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20회에서는 이순정(전인화 분)이 이빛채운(진기주)에게 진실을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정은 "내가 너 훔쳐 왔어"라며 고백했고, 이빛채운은 "졌다. 이제는 거기까지. 엄마 나 진짜 보내고 싶구나"라며 서운해했다.

이순정은 박필홍(업효섭)으로부터 이빛채운을 지키기 위해 서둘러 김정원(황신혜)에게 보내기로 한 것. 이빛채운은 영문을 모른 채 "알았어. 갈게. 지금 바로 갈게"라며 쏘아붙였다.

이순정은 "농담 아냐. 거짓말 아냐. 가끔씩 너희 집에 가서 내가 너를 봐줬어. 근데 네가 너무 예뻤어. 내가 다니던 공장. 그 공장이 멀리 옮기게 돼서 이사 가게 됐는데 도저히 너랑 헤어질 수가 없었어"라며 거짓말했다.

이빛채운은 "내가 너무 예뻐서. 그때부터 엄마 나 엄청 좋아했구나. 우리 진짜 인연이었네"라며 다독였다.

특히 이빛채운은 이순정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엄마 혹시 뭐 협박 받고 있는 거 아니야? 말해 봐"라며 추궁했다.

이순정은 "없어. 있다고 해도 그런 거 하나도 안 무서워. 엄마가 너 꼭 지킬 거니까"라며 선언했다.

이후 이빛채운은 "우리 엄마 그런 사람 아니야. 뭔가 있을 거야"라며 의심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