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윤지가 딸 라니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윤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우리. 210112. 담 걸렸지만 사랑해. 세상에 내려앉은 눈송이만큼 내 맘이 그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눈이 쏟아지는 풍경 아래 입을 맞추는 이윤지와 라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편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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