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함연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했어요!!! 눈 오리 만들려다가 눈 닭 완!!!! 두 유 워너 빌드 어 스노우치킨? #혼자낑낑 #초대형눈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넓은 공터에서 눈으로 만든 닭을 가리키며 인증샷을 남기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에는 거대한 눈 닭 위해서 만세 포즈를 하고 있다. 해맑은 함연지의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그룹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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