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몰래 유튜브 본 아들, 손 들고 혼구녕 눈물 찔찔" [전문]

기사입력 2021.01.13 오후 03:2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아들을 혼낸 일상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부작용'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안선영은 "유튜브 노예 만들긴 싫었는데...몇달을 집에서 빈둥대는 게 짠해서 할 수 없이 아이패드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몇개와 단순 아이용 게임 두개 깔아놓고 종종 하게 해줬는데 어느새 아이패드 비번 외워 몰래 유튜브를 보고 있는 너님"이라는 글을 올렸다.

안선영은 "모처럼 아침부터 손 들고 눈물 찔찔 나도록 혼구녕난 바로찡''이라며 손을 들고 벌을 서는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3세 연하 남편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다음은 안선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코로나부작용

지인짜 유튜브 노예 만들긴 싫었는데...
몇달을 집에 서 빈둥대는게 짠해서 할수 없이 아이패드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몇개와 단순아이용 게임 두개 깔아두고 종종 하게 해주었는데 어느새 아이패드 비번 외워서 몰래 유튜브를 보고 있는 너님
(유튜브키즈로 보여주고 사용시간 제한, 연령제한 다 되어있어요!! )

그리고 더 나쁜건 혼날까봐 방문을 잠구고 몰래 보다가 문열라고 노크하니 후다닥 끄고 “아무것도 안했다”고 거짓말을 하는것

모처럼 아침부터 손들고 눈물 찔찔나도록 혼구녕난 바로찡

할수없이 아이패드에 유튜브 앱 삭제하고 다시 돌려주고... 깊은 고민에 빠짐
유튜브 어느정도 보여주시나요?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안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