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미선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 아들과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미선은 "집에 와서 눈사람도 만들고ㅋ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또 좋은 점도 있네요ㅎ눈길 조심하세요 #눈 오는 날"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박미선은 아들과 눈을 맞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훌쩍 성장한 아들의 큰 키가 눈에 띈다.

박미선은 과거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내가 키 큰 남자와 사귀어 보는 게 소원이었다"라며 아들의 키가 183cm라고 전한 바 있다.
장영란은 "아들 너무 잘생겼어요. 언니"라며, 이지혜는 "우와"라며 호응했다. 박미선은 "보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이봉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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