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19일 2시 첫 티켓 오픈…옥주현·정선아·손승연·나하나 출연

기사입력 2021.01.13 오후 05: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위키드' 서울 공연이 2월 16일 개막을 확정하고 오는 1월 19일 오후 2시 첫 티켓을 오픈한다.

5년 만의 공연을 앞둔 '위키드' 2012년 한국 초연 이후 단 3번의 프로덕션만 공연했다. 공연의 주요 관객은 물론 평소 공연 관람 비율이 낮은 남자 관객까지 끌어들이며 관객 저변을 넓혔다. 8세부터 80세까지 모두 만족시킨다는 '위키드' ‘8 to 80 흥행법칙’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뮤지컬 '위키드' 측은 "팬데믹으로 위축된 2021년의 공연 시장에서 초록마녀가 일으킬 강력한 흥행 마법을 다시 한번 기대하게 한다"라고 밝혔다.

'위키드' 첫 티켓 오픈은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1월 27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최대 20%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예스24, 멜론티켓, 하나티켓, 옥션, 티켓11번가, 페이북, 티몬에서 예매할 수 있다. 

18일 오후 2시 '위키드' 멤버십 오지안 선예매, 1월 19일 0시 티몬 선예매가 각각 오픈 예정이다. '위키드'는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체온 모니터링, 좌석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하에 공연될 예정이다. 예매 및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및 예매처에서 추후 공지된다.  

'위키드'는 200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8년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금세기 유일의 블록버스터 뮤지컬로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

2003년 초연 이래 공연된 모든 도시의 흥행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우고 있으며 전 세계 16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6천만 명에 가까운 관객이 관람했다. 브로드웨이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한 단 세 작품 중 금세기 초연작으로는 '위키드'가 유일하다. 단 한 번의 암전도 없는 54번의 매끄러운 장면전환, 12.4m의 거대한 타임 드래곤, 날아다니는 원숭이, 350여 벌의 아름다운 의상 등의 화려한 무대와 ‘Defying Gravity’, ‘Popular’ 등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한 수려한 음악 등이 볼거리다.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세계 100여 개의 메이저 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 정선아, 크리에이터들의 만장일치의 찬사로 탄생한 새로운 마녀 손승연, 나하나를 비롯해 높은 싱크로율로 로맨틱한 히어로 피에로를 분할 서경수, 진태화가 출연한다. 남경주, 이상준, 이소유, 김지선, 이우승, 전민지, 임규형 등이 출연한다.

'위키드'는 2021년 2월 16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구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한다. 서울에 이어 5월 드림씨어터에서 역사적인 부산 초연이 예정돼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