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층간소음 걱정되면 매트 하나 깔면 괜찮아"(문정원의 정원)

기사입력 2021.01.13 오후 05: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이휘재와 플로리스트 문정원 부부가 층간소음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이휘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지난 6일 유튜브 문정원의 정원에 '다시 찾아온 운동 휘바 운동 확찐살 날려버려요'라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

문정원은 "2021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연말에 모두 집콕하느라 몸도 마음도 찌뿌둥하시죠? 오늘 운동은 남편 휘바가 꽃송이들을 위해 쉬운 동작 위주로 만들어 준 영상입니다. 저도 하루에 한번은 꼭 하려고 하는데요. 꽃송이 여러분도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영상 속 이휘재는 "아내의 유튜브에 나오게 됐다. 다른 게 아니다. 격리를 했었다. 격리 하면서 이왕 이렇게 된 거 위기가 기회다 해서 운동을 조금 더 연구해보면 어떨까 생각해 격리 운동을 해봤다. 타바타 동작 중 괜찮은 것만 모았다"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층간 소음이 걱정하시는 분들은 매트 하나 깔면 괜찮다"라고 이야기했다. 자막에는 '매트 하나 깔면 괜찮습니다(없으면 이불도 괜찮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영상 속 이휘재는 홈트레이닝을 했다. 아들 서언도 잠시 등장해 같이 점프를 하기도 했다. 위층 놀이방에서 하는 가벼운 운동이었지만 층간소음 논란이 일어난 뒤 이휘재의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정원은 다른 영상에서 "신랑이 총각 때 살던 집인데 너무 오래돼서 집을 조금 고쳤다. 올라오면서부터 2층이 시작이다. 2층에 거실과 주방이 있고 3층에 아이들 방, 각각의 방이 있다. 그 다음에 다락방이 있는데 신랑이 썼던 방인데 둥이들의 놀이방으로 변신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문정원 이휘재 부부의 아랫집 이웃이라고 하는 누리꾼은 11일 문정원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상 사진 게시물에 층간 소음 때문에 피해를 본다는 댓글을 달았다.

문정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했지만 변명을 늘어놓았다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문정원은 다시 사과문을 게재해 거듭 사과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3월 이후 층간소음 민원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트’(집에서 하는 운동), ‘홈오피스’(재택근무 공간) 열풍에 층간소음이 많이 발생했다고 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문정원의 정원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