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김혜옥VS최수린, 날카로운 신경전…"동서, 자러 들어가는 것 안 보여?"

기사입력 2021.01.13 오후 07:57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김혜옥과 최수린이 한바탕 신경전을 벌였다.

13일 방송된 MBC '밥이 되어라'에서는 숙정(김혜옥 분)과 민경(최수린)의 기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종우(변우민)은 종권(남경읍)을 찾아가 숙정에 대한 불만을 터트렸다. 민경이 지어준 한약을 버리는 등 자신과 아내를 탐탁치 않아 한다는 것.

결국 종권은 가족들을 소집, 잘잘못을 따졌다. 민경은 분가라는 강수를 뒀고, 종권은 이를 만류하며 숙정을 타박했다. 그러나 숙정은 집안의 하나뿐인 아들 준영을 언급하며 "그런 약 먹다가 다른 욕심이 생길까 봐 그랬다"고 해명했다.

이어 숙정은 "어떻게 그런 무서운 오해를 하느냐. 역시 시집 식구가 무섭긴 무섭다"며 고개를 숙인 뒤 자리를 떴다. 숙정은 타박하던 분위기는 완전히 반전되고 말았다.

이후 숙정은 민경과 마주치자 "동서, 나 자러 들어가는 거 안보이냐. 안녕히 주무시냐고 인사 안 했잖아"라고 타박했다. 그러자 민경은 "주무실 거면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건방지게 맞대응했다. 숙정은 "둘만 있을 때는 막 나가자는 것"이라며 못마땅함을 감추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