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화 올라프의 힘!' T1, 초반부터 압도하며 '1세트 승리' [LCK]

기사입력 2021.01.13 오후 08:29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T1이 유체화 올라프로 1세트를 가볍게 승리했다.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개막 2경기 T1 대 한화생명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T1은 '칸나' 김창동, '엘림' 최엘림, '클로저' 이주현,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선발로 나왔고 한화생명은 '모건' 박기태, '아서' 박미르,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비스타' 오효성이 등장했다.

1세트에서 T1은 카밀, 올라프, 갈리오, 아펠리오스, 쓰레쉬를 픽했다. 한화생명은 나르, 그레이브즈, 조이, 카이사, 세트를 골랐다. 

초반 라인전은 치열하게 펼쳐졌다. 9분 한화생명은 미드 주도권을 활용하며 첫 대지용을 챙겼다. 반면 T1은 전령을 획득하며 초반 오브젝트를 양팀이 나눠가졌다.

10분 칸나, 엘림은 점멸 없는 모건을 노렸고 첫 킬을 만들었다. 11분 엘림은 봇 갱킹을 시도, 비스타까지 잡아냈다. 추가로 봇에 전령을 풀면서 타워 압박을 거세게 이어갔다.

14분 두 번째 바다용을 앞두고 아서가 끊겼고 용은 T1이 차지했다. T1의 압박은 이어졌다. 탑 1차까지 파괴했다. 엘림은 추가로 미드에 전령을 풀었다. 이때 비스타가 이니시를 열었지만 오히려 당했다. 

19분 세 번째 바람용이 출현했다. T1은 용 대신 미드 2차를 밀었고 이를 막으러 온 한화생명을 노렸다. 이 과정에서 모건까지 잡혔다. 

24분 T1은 봇 2차까지 파괴하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25분 T1은 가볍게 용을 챙기면서 전 라인 압박을 이어갔다. 

27분 T1은 바론을 치면서 미드 쪽에 몰려있는 한화생명을 덮쳤고, 비스타를 잡아냈다. 이어 T1은 인원 공백을 틈 타 바론까지 챙겼다. 

30분 T1은 바론을 바탕으로 3라인 억제기를 파괴, 이어진 한타에서도 대승을 거두며 게임을 손쉽게 끝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CK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