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민정이 한 팬의 댓글에 당황스러움을 내비쳤다.
이민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도 눈코입은 그려주고 싶어서.... 눈이 녹고있을때.....그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과 이병헌, 아들 준후가 함께 만든 눈사람 세 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에 한 팬이 "엠제이 언니 .. 나 준후콩이랑 결혼해도 될까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이민정은 "네???"라는 답변을 바로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 '태양♥' 민효린, 150억 펜트하우스 신혼집에서 눈 만끽
- ▶ 라비, 미성년자 조건만남 성매매 사기 '징역 4년 선고'
- ▶ 전승빈♥심은진 재혼→전 부인 홍인영의 폭로 '발칵'
- ▶ 김태희♥비, 현실 부부 애정행각 포착
- ▶ 김재욱, 수술 후 근황…"코로나로 혼자 병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