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 아니니 걱정 마세요" 심은진, 전승빈과 결혼 비난에 해명+경고 [종합]

기사입력 2021.01.14 오전 08:0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전승빈과의 결혼에 여러 의견을 내고 있는 누리꾼들의 댓글에 직접 답했다.

지난 12일 심은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반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누군가는 연애 1년도 안 돼 결혼하는건 너무 이른감이 있지 않느냐 할테지만, 사실 제가 이젠 어린 나이만은 아닌 나이이기에 그러한 염려는 조금 접어두고, 제 경험에 의한 사람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얘기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전승빈을 향한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심은진과 전승빈은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이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음을 알리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그러나 전승빈의 전 부인 홍인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과 의미심장한 댓글을 나누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전승빈의 재혼 발표 후, 지인이 "어이가 없네"라는 댓글을 남기자 홍인영이 "서서히 알게 되겠지", " 너무 묘하게 겹치네", "할많하않. 그냥 가식" 등의 반응을 한 것.

이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전승빈의 이혼 시점이 심은진과의 교제 시점과 겹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논란이 일자 13일 전승빈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승빈 씨는 2019년부터 홍인영 씨와 별거를 했고, 그때부터 이혼을 준비했다. 법적 이혼은 2020년 4월이었다"며 "심은진 씨와 만난 시기와는 다르다. 전승빈 씨는 홍인영 씨와 이혼 후 심은진 씨와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심은진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결혼 소식 글에 일부 누리꾼들이 걱정을 표하기도 했다. 심은진은 해당 댓글에 "생각하시는 그런 믿을수없는 내막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걱정 감사해요", "숨기거나 걸릴 게 없다면 시간의 짧고 길음은 그리 중요한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예요 많이 실망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네 아무 일 아니니 너무 걱정마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심은진은 불거진 의혹이 사실인 것처럼 댓글을 남긴 누리꾼에게는 "확실하지 않은 비방댓글은 법적조치를 받을수 있습니다"라고 경고를 하기도 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심은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