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곤, 최예진과 소개팅 "스킨십에 심쿵"…사인볼에 번호 전달 (라떼부모)[종합]

기사입력 2021.01.14 오후 12:50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이성곤이 최예진과 소개팅을 하며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라떼부모'에서는 야구선수 이성곤이 전 이글스 리포터 최예진과 소개팅을 한 가운데, 박완규가 아들 박이삭의 개인 방송을 반대했다.

김세연 스포츠 아나운서는 이성곤과 10년 우정을 밝혔다.. 이성곤의 아버지 이순철은 "뭐하러 썸을 타냐. 그냥 사귀지"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했다. 김세연은 "좋은 친구다. 여자 사람 친구"라며 단호하게 말하며 이성곤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김세연은 이성곤과 소개팅을 하게 될 사람을 "키도 크고 야구도 좀 알고"라며 이성곤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김세연이 이글스의 팬이라고 소개팅녀에 대한 힌트를 주자 이성곤은 한 사람을 떠올렸다. 이성곤의 예상대로 이글스 팬이자 전 이글스 리포터 최예진이 등장하자 김세연은 두 사람을 위해 자리를 비워줬다.

최예진은 동생이 대학 야구선수라며 두 사람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최예진은 "10살인 동생이 뙤약볕에서 고생하고"라며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곤은 "저희 아버지도 힘들다는 걸 알아서 야구를 안 시키려고 하셨나보다"며 "제가 너무 좋아해서 그냥 둔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성곤은 대구, 최예진은 대전에서 살고 있는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애프터 신청을 하며 VR게임을 하러갔다. 이성곤은 VR게임을 통해 "약간의 스킨십이 있었을 때 심쿵했다"고 말했다. 이성곤은 사인볼에 번호를 적어서 선물하며 긍정적인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최예진은 야구를 하는 이성곤에게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박완규는 아들 박이삭의 인터넷 방송에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완규는 "네가 스스로 못 부른다고 생각해도 할 거냐"라며 "너네는 요즘 음악 그렇게 하냐"고 타일렀다. 이어 박완규는 "쉽게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고 반주 CD 틀고 노래하는 게 너무 쉽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이삭은 "아버지의 길이 있고 나만의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쏟아내도 살아남는 건 극소수기 때문에 표현하는 의지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박완규는 "애먼 데다가 쓸까봐"라며 망설이며 아들에게 용돈을 줬다.

며칠 후 박완규, 박이삭 부자는 웹캠, 마이크, 조명 직거래를 위해 나왔다. 직거래를 하러 나온 사람은 "저도 유튜브 방송을 했는데 1년 됐는데도 수익창출이 안 됐다. 대다수의 사람은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접었다"라고 경험담을 말했다. 이에 박완규는 "공부도 안 하면서"라며 대학교 4학년인 아들을 걱정했다. 이어 박완규는 "지금도 고민이 많다. 개판으로 한 번 깨지면서 깨달아라. 그냥 놔둘까"라며 근심을 드러냈다.

박완규는 박이삭과 함께 부모님 집에 방문했다. 손자가 음악을 하겠다고 하자 할머니는 "네 아버지 가수 하는 것도 싫다. 너까지 그러냐"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박완규는 무릎을 꿇으며 "고3 때 학생회장 해서 특채로 은행원이 됐다. 면접 보러 가서 안 한다고 했다"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티캐스트 E채널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