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동하♥보나, 결국 황신혜 반대로 생이별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02.22 오전 07:0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 삼광빌라!' 동하와 보나가 황신혜의 허락을 받을 수 있을까.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46회에서는 김정원(황신혜 분)이 장준아(동하)와 이해든(보나)의 연애를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준아는 이해든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 앞서 장준아는 김정원의 집으로 거처를 옮겼고, 갑작스럽게 뛰쳐나간 바 있다

김정원은 "해든 씨가 이 밤에 웬일이에요?"라며 물었고, 이해든은 "어머니. 저희 사귀는 거 허락해 주세요"라며 털어놨다.

김정원은 "해든 씨. 이 문제는 시간을 갖고 생각하자고 잠정적으로 합의한 거 아니었어?"라며 의아해했다.




이해든은 "그렇긴 한데요. 지내보니까 시간을 더 둘 수가 없어서요"라며 진심을 전했고, 장준아 역시 "우리 지금 너무 사랑하고 있고요. 서로 너무 보고 싶어 하고요. 떨어져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요"라며 사정했다.

그러나 김정원은 "회사에서 만나면 되잖아"라며 쏘아붙였고, 이해든은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하는 스타일이라서요"라며 고백했다.

장준아는 "저 너무 괴롭고요. 하루 종일 입맛도 하나 없어서 사과 반 개 밖에 못 먹었어요"라며 설득했다.

결국 김정원은 장준아를 방으로 데려갔고, "나 네 엄마 맞아? 너 말은 이렇게 해도 네 마음속에 나 진짜 엄마로 있었던 적 한 번도 없었던 거 같아. 오늘도 해든이 오니까 오자마자 나가겠다 이러고"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또 장서아(한보름)는 황나로(전성우)와 함께 귀가했다. 김정원은 장준아와 이야기를 마친 후 다시 거실로 나왔고, 이해든과 황나로 모두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정원은 장준아와 장서아가 좋아하는 사람인만큼 자신도 노력할 테니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장준아는 어쩔 수 없이 김정원의 집에서 지냈다. 그 가운데 이해든은 장준아를 그리워하며 그의 방에서 잠들었고, 우연히 이를 보게 된 장준아는 잠든 이해든을 바라보다 자신도 모르게 함께 잠들었다.

이때 김정원은 이순정(전인화)을 만나기 위해 삼광빌라를 찾았고, 장준아의 짐을 챙겨가려다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잠든 이해든과 장준아를 보고 경악했다.

이해든과 장준아는 각각 이순정과 김정원의 손에 이끌려 이별하게 돼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