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해"…'솔로' 이승협, 소신의 긍정 시그널 '클리커'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1.02.22 오후 06: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엔플라잉 이승협이 데뷔 6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승협 첫 번째 솔로 싱글 '온 더 트랙(ON THE TRACK)'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이승협의 첫 싱글 '온 더 트랙'은 그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J.DON ON THE TRACK'에서 따온 제목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의 궤도에 오른 이승협의 음악 세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클리커(Clicker)'를 비롯해 '문&치즈(Moon&Cheese)', '슈퍼스타(Superstar)' 등 총 세 곡의 자작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클리커'는 80년대 펑키 음악의 사운드를 90년대 그루비한 힙합 장르로 재해석한 곡이다. 중독성 있는 기타 테마와 블루지한 오르간 연주로 곡의 리듬감을 채웠다. 

"간단해 내가 원하면 내 마음대로 해" "OK 생각 바뀌었어 넌 이미" "바뀌는 순간 믿기 나름이야" "삶의 주체가 나이길 바라 난" 등 부정적인 생각의 틀을 '클리커'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긍정적으로 바꾸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에는 1인 다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이승협의 모습이 담겼다. 히피 패션부터 수트룩까지 다채로운 의상과 스타일링으로 변신하는 이승협의 색다른 매력 발산 모습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승협은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작사∙작곡의 중심축인 멤버다. 엔플라잉 히트곡 '옥탑방'을 비롯해 '봄이 부시게' '아 진짜요. (Oh really.)' '스타라이트(STARLIGHT)' 등 엔플라잉의 주요 발매곡을 작업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승협 '클리커'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