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김래원, 이다희와 쌍방구원 시작…반전의 2막 돌입

기사입력 2021.02.22 오후 12:41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루카 : 더 비기닝’이 상상을 초월하는 2막에 돌입한다.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이 오늘(22일) 방송되는 7회를 기점으로,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2막에 돌입한다. 


휴먼테크의 실체에 분노한 지오(김래원 분)의 각성으로 전환점을 맞았다. ‘최초의 성공체’인 지오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괴물’로 낙인찍힌 채 외로운 사투를 벌였다. 위기 속에서 진화를 거듭한 그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막강한 힘을 소유하게 됐다. 

이런 지오가 휴먼테크를 초토화시키고 짜릿한 반격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인물들 역시 변화의 중심에 섰다. 예측 불가한 반전의 2막을 앞두고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김래원, ‘능력치’ 레벨 업! 거대 악에 맞선 짜릿한 액션은 계속된다!

세상을 뒤바꿀 능력을 가진 지오는 휴먼테크 류중권(안내상) 박사가 만든 ‘최초의 성공체’였다. 황정아(진경)는 지오처럼 초월적인 힘을 가진 아이들을 복제해 새 시대를 열고 모든 부와 명예를 차지하겠다는 무시무시한 야욕을 드러냈다. 

끔찍한 실험의 희생양이 되어야 했던 지오는 분노했고, 폭주를 일으켰다. 죽음의 순간 류중권이 바꿔치기한 강화제는 그를 보다 강력한 존재로 만들었다. 통제 불능의 지오는 휴먼테크를 파괴하며 변화를 예고했다. ‘괴물보다 더 괴물’ 같은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탄생한 지오는 갈림길에 섰다. ‘영웅이 될 것인가, 괴물이 될 것인가’ 분노와 복수심으로 들끓는 지오의 선택은 후반부 전개에 있어 가장 큰 변수다. 

“인간은 항상 옳은 존재인가”라며 살아서 그 답을 찾으라는 류중권의 의미심장한 발언은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거대 악 휴먼테크에 맞서 싸울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선택지로 향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분노의 각성으로 ‘능력치 만렙’이 된 지오의 진화한 액션도 기대를 더하는 대목.

# ‘지구커플’ 김래원X이다희, 쌍방구원 시작?! 결정적 관계 변화! 운명의 기로 선다

지오와 구름(이다희)의 관계도 흥미로운 변화를 맞는다. 지오가 휴먼테크에서 폭주하던 순간, 그곳에 구름이 있었다. 함정에 빠진 구름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휴먼테크의 표적이 된 두 사람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앞서 류중권은 휴먼테크의 공동설립자이자 구름의 아버지인 하영재(김형민)가 생체실험을 위해 지오를 팔아넘기려 했다고 말한 바 있다. 과연 그의 말은 사실일지, 지독한 운명으로 얽혀 있는 지오와 구름은 감춰진 진실을 추적하며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서로에게 동질감과 연민을 느끼며 위안이 되어주곤 했던 두 사람은 2막이 시작되는 7회를 기점으로 서로에게 더욱 유일한 존재가 된다. 운명의 기로에 선 이들의 변화와 선택은 휘몰아칠 후반부 전개의 핵심이다. 강렬한 추격 액션 위에 더해질 애절한 멜로에도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분노의 폭주와 함께 예측 불가의 2막을 예고한 지오. 그런 지오를 유일하게 잠재울 수 있는 구름. 두 사람의 운명에 이목이 집중된다.

#끝을 모르는 휴먼테크의 야욕, ‘영광의 시대’ 도래할까?!

폭주한 지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휴먼테크의 반격도 거세진다. 저마다의 야욕으로 지오를 이용하려 했던 빌런들이 휴먼테크 붕괴 이후 분열, 관계 구도 역시 재정립되며 예측 불가의 전개를 펼친다. 이들 갈등이 불러올 변수와 파란은 눈여겨 봐야 할 포인트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치밀한 심리전과 더욱 악랄해진 광기는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 

과연 휴먼테크는 수정란 실험을 성공시키고 ‘영광의 시대’를 맞을지, 또 의문스러운 질문을 남긴 채 지오를 구원한 류중권의 소름 돋는 빅픽처는 무엇일지, 지오는 혼돈 속에서 이들의 음모에 어떻게 맞서게 될지, 한층 뜨거워질 2막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홍선 감독은 “지오는 분명 자신을 만든 사람들을 찾아갈 거다. 그러나 그다음이 더 중요하다. 또 다른 이야기의 시발점처럼 느껴지는, 생각의 여지를 남기는 후반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루카 : 더 비기닝’은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루카 더 비기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