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백석광, 능청스러운 연기로 눈도장

기사입력 2021.02.22 오후 03:1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백석광이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 문주 파출소 경위 황광영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광영은 승진 욕구가 강해 정보에 집중하는 스타일로, 연줄, 빽, 집안 등을 되게 좋아하고 그런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문주 파출소에 차기 경찰청장의 아들 한준우(여진구 분)이 전입해오자 그의 정보를 줄줄 읊는가 하면, 준우와 한 조가 되기를 자처하는 등 그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백석광은 동네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에는 크게 동요하지 않는 만년 경위의 심드렁한 모습부터 집안 좋고 스펙 좋은 준우에게 은근히 아부하는 야심 가득한 모습까지 속이 빤히 보이는 광영을 능청스럽게 표현해냈다. 개성 있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백석광이 앞으로의 전개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 이후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명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