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씨스타(SISTAR)의 재결합 계획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다솜은 SNS 클럽하우스로 씨스타 전 멤버 및 지인, 팬들과 함께 나눈 대화에서 씨스타 재결합에 계획에 대해 밝혔다.
대화에서 다솜은 씨스타 재결합을 제의해 멤버 및 대화 참여자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다솜은 "(씨스타 재결합)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다. 회사에서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데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지금 어떤 말을 하면 조심스럽고, 기다리면 뭔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씨스타는 멤버 각자의 개인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2017년 6월 공식 해체한 상태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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