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과학고, 무실세트로 초대 우승…'오버워치 스쿨토너먼트' 성황리에 종료

기사입력 2021.02.22 오후 05:23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한국게임과학고가 예선부터 결승까지 무실세트로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더블유디지(대표 이상기, 오영환)가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 ‘제1회 오버워치 스쿨토너먼트 (이하 오버워치 스쿨토너먼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블리자드코리아가 승인한 공식 커뮤니티 토너먼트 대회인 오버워치 스쿨토너먼트는 더블유디지가 주최, 주관하고 로캣(ROCCAT), 터틀비치, 반반택시가 후원한 대회로 이번에 처음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예선에 중, 고등학교 팀 총 289개 팀 1,893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본선은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고, WDG e스포츠 트위터 채널에서 김정민, ‘용봉탕’ 황규형, 홍현성 조합의 오버워치 대표 중계진으로 생중계됐다. 트위치 방송도 동시 시청자 최고 3,700여 명을 기록하며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우승은 결승에서 아름 고등학교를 3-0으로 제압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이하 한국게임과학고)가 차지했다. 한국게임과학고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우승팀에게는 오는 3월 초 시작되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추가로 소속 학생 이름으로 학교에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한다.

이번 대회는 대회접수 단계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참가 신청 기간에 레킹볼 플라스틱 모델, 레킹볼 뮤직 무드등, 티머니 카드 등 부상이 차례로 공개되면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그 뿐만 아니라 우승 상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해 교내 e스포츠 동아리, 부서 활동 활성화이라는 대회 취지를 살렸다.

한편, ‘오버워치 스쿨토너먼트’는 2021년에 이번 대회 포함 총 4번의 대회를 개최될 계획으로 다음 대회는 5월 중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더블유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