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돈 절대 안 빌려줘…화사에게는 5천만원 OK" (물어보살)[종합]

기사입력 2021.02.22 오후 09:12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솔라가 화사에게 돈을 빌려줄 수 있다고 답하며 그룹 마마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마마무 솔라, 유튜버 랄랄이 스페셜 보살로 출연해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솔라, 서장훈을 찾아온 용은경은 "학교를 같이 다녔던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아직 못 받았다. 그것 때문에 잠도 못 자고 부모님한테 말씀도 못 드리겠다"라며 108만 원을 빌려줬다고 밝혔다. 썸을 타던 남자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용은경에 솔라는 "그거는 위험한데"라며 걱정했다.


용은경에게 자신이 있는 곳으로 택시를 타고 오라는 남자에 용은경은 친구의 차를 타고 갔다. 택시를 타고 가고 있다고 거짓말을 한 용은경에 남자는 "거짓말이면 돈 안 갚는다"라고 해 돈을 갚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고소까지 했던 용은경에 남자는 고소 취하를 해주면 갚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돈을 갚지 않았다.

두 사람의 문자를 본 솔라는 "너무 화가 나서 매일매일 삶의 질이 떨어질 것 같다"며 용은경을 공감했다. 비슷한 경험이 있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솔라는 "저는 안 빌려준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서장훈은 솔라에게 "만약에 화사가 5000만 원만 빌려달라고 하면 어떡할 거냐. 이번주 안에 돌려준다고 한다면"라고 물었다. 한참 고민하던 솔라는 "물론 화사는 갚겠지만 준다는 생각으로 빌려주기는 할 것 같다"라며 그룹 마마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솔라는 "그 남자는 처음부터 빌릴 때 줄 생각이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다. 한 번 빌려주니까 나중에는 적반하장으로 나온 것 같다"고 상황을 분석했다. 서장훈도 "좋아하는 마음을 이용하려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용은경에게 "초조해하지 말아라.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서장훈은 남자에게 "어리석은 짓 하지 마라. 108만 원에 인생이 이상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솔라는 "이번 일을 계기로 빌려줘야 된다면 줄 생각으로 빌려줬으면 좋겠다. 그게 아니면 애초에 돈을 빌려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Joy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