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존리가 펀드 수익률을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자산운용사 존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존리는 OECD 노인빈곤율, 자살율 1위의 원인을 '돈'으로 꼽으며 "금융 문맹이라고 한다. 금융에 대한 이해력이 낮아서 삶 자체를 이어나갈 수 없는 거다"라고 언급했다.

노후 준비를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라고 밝힌 존리는 "미국에서는 입사와 동시에 노후준비를 같이 하자고 한다. 회사 펀드에 무조건 가입해서 월급의 10%를 투자한다. 그러면서 주식을 알아간다"라고 미국의 사례를 소개했다.
존리는 주식 투자를 기업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동업할 때도 동업할 사람인가 알아보고 하는데 사람들은 주식은 그렇지 않는다. 친구가 사라고 해서 주식을 사는 건 동업하는 게 아니다. 단기간 주식 매매를 투자로 착각한 거다"라고 말했다.
존리는 "펀드를 주로 한다. 대표이기 때문에 개별 주식은 안 한다. 펀드는 계속 사기만 한다. 30~40년 된 펀드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올랐다"라고 수익률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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