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남편과 연애시절, 새벽에도 만났다" (언니한텐)[포인트:톡]

기사입력 2021.02.23 오전 10:2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원희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김원희는 오늘(2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7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언니들을 찾아왔다. 언니들은 배우 한혜진을 닮은 예비 신부의 외모에 깜짝 놀라기도.

예비 신부는 “예비 신랑과의 결혼이 고민된다”라며 언니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예비 신부는 “예비 신랑이 정말 바쁜 사람이다. 예비 신랑은 로스쿨에 다니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여기에 스타트업 회사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데이트할 때도 예비 신랑은 인터넷 강의를 들어야 한다며 한쪽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있을 때가 있다는 이야기까지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비 신부는 이 결혼을 해도 될지 걱정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김원희는 “이렇게 예쁜 예비 신부를 외롭게 두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김원희는 자신의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나는 연애할 때는 24시간을 자지 않고 깨어있었다. 새벽에 일이 끝나도 남자친구 얼굴을 보러 갔다. 연애는 원래 그런 거 아니냐”라며 예비 신랑을 향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예비 신랑은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하겠다며 언니들 앞에 나타났고, 자신과 예비 신부는 이미 한팀이 됐기 때문에 이 모든 건 예비 신부를 위한 일이었다며 당당한 태도로 일관해 언니들의 속을 답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23일 오후 9시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