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낫서른' 강민혁 "제대 후 첫 작품, 동갑내기 정인선 덕 빨리 적응"

기사입력 2021.02.23 오후 02:1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직 낫서른' 강민혁이 제대 후 첫 작품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3일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오기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인선, 강민혁, 안희연, 송재림, 차민지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인선과 강민혁은 극 중 캐릭터와 동갑인 역할을 연기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정인선은 "역할과 동갑인 경우는 처음이다. 캐릭터로서 집중하기보다는 저를 돌이켜 보면서 찍은 작품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강민혁은 "같은 나이 연기를 할 수 있는 캐릭터라 보자마자 너무 하고 싶었다. 강민혁이라는 사람의 고민과 캐릭터의 30대 고민도 같이 녹여낼 수 있을 것 같아서 하고 싶었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히며 "연기하면서 강민혁의 이야기도 많이 들어간 것 같아 많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민혁은 제대 후 첫 작품을 선보이게 된 것에 대해 "거의 3년만의 작품이다.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정인선 씨와 동갑내기 친구더라. 덕분에 더 빨리 편하게 적응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아직 낫서른'은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흔들리고 방황하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23일 오후 5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 토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카카오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