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아' 류민석, POG 1000점? "깨면 좋겠지만 지금은 POG 신경 쓸 겨를 없다"

기사입력 2021.02.23 오후 02:54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바텀 라인전 대충 유리하면 정글과 미드를 도와주자. 화이팅"

지난 22일 T1 공식 유튜브에서는 리브샌박전 승리 이후 진행된 T1표 인터뷰 영상 'BMW THE DRIVE EP.5'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류민석과 문현준이 등장해 리브 샌박전을 돌아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 모두 승리를 축하하며 팬들의 질문에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특히 류민석의 솔직하면서도 귀여운 대답이 인상적이였다. 류민석은 서포터로서 키운 원딜의 활약에 대해 "이제 원딜이 키워준 값을 해주면 너무 기쁘다"고 털어놨다.

류민석은 솔랭서 타 라인을 가는 것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저는 휴가 때 대부분 다른 라인을 돌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류민석은 자신의 기록인 서포 최초 POG 1000점에 대해 "깨면 좋겠지만 저는 이미 1000점을 되게 높게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은 POG를 신경쓸 겨를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엘림' 최엘림에 대해선 "팬들이 생각하는 엘림형이 꼰대라고 알려져 있다. 저는 왜 그런 이미지가 됐는지 모르겠고 엘림형은 되게 착한 바보형이다"고 강조했다.

류민석은 전국의 서포터 유저에게 "요즘 바텀은 흔히 말하는 보조자 역할다. 바텀 라인전 대충 유리하면 정글과 미드를 도와주자.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1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