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파서블' 제작기 영상…김영광·이선빈, 눈빛만 봐도 통하는 케미

기사입력 2021.02.23 오후 03:4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이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제작기 영상과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미션 파서블'을 ‘웃음 그 자체’, ‘말도 안 되는 영화’라고 자신감 있게 소개하는 배우들의 멘트와 함께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미션 파서블'에서 돈만 되면 뭐든지 다 하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으로 열연을 펼친 김영광은 “이선빈은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배우다. 덕분에 우수한이라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우수한과 얼떨결에 공조를 이어가는 엘리트 수습 요원 유다희를 연기한 이선빈 역시 “재미있고 유쾌하신 분들이 다 모인 자리였던 것 같다. 현장 가면 많이 빵빵 터졌었다”라고 말하며 현장의 유쾌함을 영화에 그대로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처럼 제작기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완벽했던 케미스트리 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액션씬을 탄생시키기 위한 배우와 제작진들의 노고까지 엿볼 수 있다. 특히 대역 없이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한 김영광은 “내가 생각보다 날렵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야말로 빵빵 터졌던 제작 현장은 함께 공개된 메이킹 스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얄미운 말만 골라서 하는 우수한에게 복수하듯 장난스럽게 멱살을 쥐는 이선빈과, 허공에 휘두르는 주먹에 오버 액션으로 넘어지는 김영광의 모습은 둘의 티격태격 찐남매 케미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소품을 가지고 스태프들과 장난치는 김영광과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이선빈의 모습까지 더해져 유쾌한 제작진들이 모여 만든 '미션 파서블'의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실제로 촬영하면서 눈만 마주쳐도 호흡이 척척 맞았다는 두 사람의 코믹 케미스트리는 영화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미션 파서블'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