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엄태웅의 딸 지온 양이 복싱 매력에 푹 빠졌다.

엄태웅 아내 윤혜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지온 양의 모습이 담긴 여러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온 양은 마스크를 쓴 채 줄넘기와 뛰는 연습을 하는 등 복싱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지온 양은 글러브를 끼고 펀치를 하며 안정적인 자세는 물론 강력한 파워까지 자랑해 마치 선수를 연상하게 만든다.

이에 윤혜진은 "왓씨 파워 무엇...와우....."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