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이상준과 핑크빛(?) "명품신발 선물" (아내의 맛)[종합]

기사입력 2021.04.07 오전 11:1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내의 맛' 이상준과 오나미가 핑크빛의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개그맨 오상준과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의 등장에 이휘재는 "홍현희와 제이쓴을 잇는 제 2의 부부가 탄생했다. 이상준·오나미 부부 축하드린다"고 했고, 이에 패널들은 "뭐냐 이게. 무슨일이냐"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이상준은 "무슨 일이 있기에 축하를 하는거냐"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홍현희는 "방금까지 두 사람이 밑에서 손을 잡고 있었다"고 몰아갔고, 오나미까지 이상준을 향해 "(손을) 왜 잡는거야~"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이야기를 해 이상준을 당황시켰다. 




이휘재는 "두 사람이 스캔들이 있지 않았느냐"고 했고, 홍현희 또한 "(오나미에게) 명품백 사주지 않았냐"고 추궁했다. 이를 들은 이상준은 "명품 가방이 아니고 신발이었다. 오나미와 개그를 오래 같이 했다. 고마운 마음에 선물을 한 것이지 다른 마음의 뜻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명품 선물을 받은 사람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다. 받을 때 어떤 느낌이었느냐"면서 오나미의 이야기를 궁금해했고, 오나미는 "일단 저는 명품을 사달라고 한 적이 없다. 그 전에 (이상준이) 명품 가방을 사주겠다고 백화점에 데리고 갔다. 그런데 그 가방을 어떻게 받냐. 그래서 괜찮다고 했는데, 오빠가 저 몰래 제 신발사이즈를 알아내서 명품 신발을 선물로 줬다"고 말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박명수는 이상준에게 "오나미 재산 보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놀렸고, 이에 이상준 역시 "결혼하겠다"고 받아치며 웃음으로 상황을 마무리지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