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혼자 벚꽃 나들이에 나섰다.
7일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봄을 알리는 벚꽃과 개나리꽃 앞에서 마스크를 잠시 내리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과 함께 양준혁은 "혼자 벚꽃놀이. 개나리, 벚꽃이 만개했네요. 날씨가 넘 좋아 이제 반팔 입어야겠네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살빼기 대작전"이라는 메시지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준혁은 19세 연하의 비연예인 박현선과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두 사람은 현재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중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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