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개인기 논란' 김민아, SNS 활동 재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4.07 오후 03: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19금 개인기로 논란에 휩싸였던 방송인 김민아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민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셀카 말고 멍셀카 모음"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두 김민아의 셀카. 일상 속에서 틈틈이 찍어둔 사진을 한꺼번에 업로드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김민아는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민아는 지난달 '19금 개인기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에서 동거 콘텐츠를 위해 테라모토 유키카를 만나 면접을 보던 김민아는 특기에 대해 이야기하다 영화 '내부자들' 속 이경영의 19금 폭탄주 장면을 패러디했다. 




해당 장면은 청소년관람불가인 '내부자들'에서도 수위가 높은 장면 중 하나. '왜냐맨하우스'는 미성년자도 볼 수 있는 전체관람가이기에 이러한 김민아의 개그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더불어 김민아는 지난해 정부 유튜브 채널인 '대한민국 정부'의 한 콘텐츠에서 남자 중학생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김민아는 SNS를 통해 사과문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이처럼 성희롱 논란에 한 차례 휩싸였던 김민아이기에 그의 '19금 개그'에 경솔하다는 반응이 더욱 많이 쏟아졌다. 

'19금 개그 논란' 이후 SNS 활동을 잠깐 멈췄던 김민아는 오랜만에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다시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김민아가 여러 논란을 딛고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민아는 2016년부터 JTBC 기상캐스터로 활약했으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