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다음 시즌 토트넘 핵심 선수 선정..."유럽 최고 윙어"

기사입력 2021.04.07 오후 03:0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다음 시즌 핵심 선수로 손흥민이 포함됐다. 

영국 풋볼런던은 6일(한국시각) 2021/22시즌 토트넘 홋스퍼의 발전을 이끌 핵심 선수 7명을 선정했고 손흥민이 여기에 포함됐다. 

매체는 손흥민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은 항상 토트넘에 남길 원하고 있다. 구단도 그를 지키고 싶어하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로운 계약은 새 시즌 시작 전에 체결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서 "현금 유동 흐름 문제가 현재 주요 선수들의 재계약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구단과 선수단이 계약에 사인하기 전에 예상치 못한 엄청난 금액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구단과 선수가 반응하겠지만 이번 여름에도 그럴 가능성은 적다"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파트너쉽은 이번 시즌 새로운 높이에 도달했고 손흥민은 최전성기에 도달했다. 토트넘은 유럽에서 손흥민보다 더 나은 윙어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현재 리그에서 13골 9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고 두 시즌 연속 10-10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또한 손흥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 14골을 합작해 26년 만에 종전 프리미어리그 기록을 경신해 환상의 짝국이 됐다. 

매체는 케인 역시 토트넘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았다. 케인은 현재 수많은 빅클럽들과 연결이 돼 있지만 매체는 여전히 케인이 토트넘에 남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체는 "케인은 이번 시즌 엄청난 수준으로 도약했다.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은 상황에서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케인을 영입할 수 있는 구단이 거의 없다. 펩 과릗올라도 맨체스터 시티가 이러한 공격수들에게 큰 돈을 쓰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도 돈이 필요하지만 그들은 스트라이커, 플레이메이커 등 여러 역할을 맡고 있는 케인을 절대 데체할 수 없는 상황이다. 29골 16동무을 기록하고고 프리미어리그  득점과 도움 차트를 점령하며 매 시즌 기록을 깨고 있는 케인에게 얼마가 책정될까? 케인에게는 가치를 매기기 어렵다. 케인에게는 부상 이력이 있긴 하지만 토트넘에게는 그를 지키는 것이 큰 이득"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 외에 다음 시즌 핵심 선수로는 세르히오 레길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탕귀 은돔벨레, 지오반니 로 셀소, 그리고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현재 챔피언쉽리그 노리치 시티 주전 미드필더인 올리버 스킵이 포함됐다.

sbjhk8031@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