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부상자들 모두 복귀..."아주 좋은 소식"

기사입력 2021.04.07 오후 03:46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첼시가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천군만마들이 돌아왔다. 

첼시는 8일(한국시각) 2020/21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포르투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부상으로 빠져 있던 은골로 캉테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캉테는 지난 3월 A매치 기간 프랑스 대표팀에 차출됐고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D조 1차전 우크라이나 전 풀타임을 뛰었다. 

하지만 캉테는 근육 부상이 확인돼 곧바로 첼시로 복귀했고 지난 4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웨스트르봄위치 알비온 전에 결장했다. 

투헬 감독은 "캉테는 마지막 훈련 테스트를 끝냈고 포르투 전 벤치에 앉을 것이다. 그는 매우 편안해 보이고 벤치에 앉을 정도로 괜찮은 몸 상태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캉테 외에도 크리스티안 풀리식 역시 포르투 원정에 동행한다. 풀리식은 지난 30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 전에 선발 출장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이 확인돼 후반 시작과 함께 메이슨 마운트와 교체됐다. 

하지만 풀리식도 곧바로 회복해 복귀할 전망이다. 투헬 감독은 "풀리식은 부상 전까지 아주 좋았다. 그는 당시 하프타임에 경기를 더 뛰면 부상이 더 심해질 것 같다고 말했고 그래서 그를 빼줬다"고 말했다.

첼시는 웨스트브롬위치 전에 로테이션을 돌렸다가 홈에서 2-5로 패했다. 첼시는 투헬 감독 부임 이후 14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지만 강등권 팀인 웨스트브롬위치에게 대패를 당했다.

하지만 투헬 감독은 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UEFA챔피언스리그 8강전이다. 3월 A매치 기간과 토요일 경기 이후 우리는 우리의 공격패턴이 무엇인지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강점에 집중해야 하고 이번 경기에 우선 집중할 것이다. 난 모든 선수들이 훈련에 돌아와 매우 기쁘다. 그래서 우리는 몇가지 중요한 결정을 할 것이고 모든 선수들이 경기에 준비가 돼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첼시는 장기 부상을 당했던 타미 에이브러햄도 복귀해 부상 선수 없이 모든 선수들이 포르투 전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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