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와 최지우가 육아 '열일' 중인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ㅋㅋㅋㅋㅋㅋ 저는 지우히메랑 키즈카페에 와 있어요 ㅋㅋ 서호 자는동안 미스트 영상 좀 찍으려고 했는데 깜짝 등장하셔서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미라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스트를 뿌리는 모습이다.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사복 패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배우 최지우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영상에 등장, 카메라를 빼꼼 보고 사라져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두 스타 엄마의 훈훈한 케미가 이목을 모았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남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