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No Air' 압도적 퍼포먼스→수중 촬영 도전…"콘셉트 장인" (킹덤)[종합]

기사입력 2021.04.08 오후 08:5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킹덤' 1차 경연에서 'No Air'로 압도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첫 대면식 글로벌 평가의 최종 순위 발표에 이어 “투 더 월드(To the world)”라는 주제로 새로운 미션이 시작됐다.

이날 대면식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키즈는 1차 경연 순서 결정권을 손에 쥐었다.


멤버 아이엔은 "아이콘 선배님들이 첫 번째로 하셨으면 좋겠다. 아니면 더보이즈 선배님들이 '로드 투 킹덤' 1위였으니까 첫 번째로 봐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보이즈는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지만 첫 번째 순서 결정이 쉽지 않았다.

이에 방찬은 "1등은 아까 아이엔 의견대로 더보이즈 선배님으로 가자"라고 말했다. 첫 번째 순서로 배치한 이유로는 "'로드 투 킹덤'의 우승자분들이기 때문에 임팩트 있는 인트로를 장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1차 경연에서 첫 번째로 해야 시범적인 느낌으로 잘 이끌어 줄 것 같아서 뽑았다"라고 설명했다.

더보이즈는 '노 에어(No Air}'로 1차 경연에 나섰다. 멤버 뉴는 "'노 에어' 가사가 처절한데, 그 가사를 더 살려서 톡 건드리면 으스러질듯한 느낌을 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안무가는 "너희의 몸을 무겁게 만드는 환경, 색다른 환경을 통한 표현력을 업그레이드하자"라며 "물에 입수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라고 제안했다. 이에 더보이즈는 경연 무대를 위해 공기가 없는 수중 체험에 도전했다. 주연은 물에 갇힌듯한 감정을 몸소 표현해냈고, 현재와 뉴 역시 천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환상적인 호흡을 보였다.

본격적인 1차 경연 무대가 시작됐고, 더보이즈는 콘셉트 장인답게 1인칭 시점으로 무대를 시작, 자로 잰듯한 칼군무와 강력한 연기력,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어떻게 저런 걸 생각해냈지?", "너무 잘한다. 아이디어가 좋다", "역시 콘셉트 장인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무대를 마친 멤버 주연은 "엄청나게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보여주지 못했지만,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멤버들이 잘해줘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