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킨, 스타 플레이어 영입을 요구하다

기사입력 2021.05.03 오후 12:50


[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맨유 대선배' 로이 킨이 스타플레이어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로이 킨은 3일(이하 한국시각) 스카이 스포츠에서 맨유의 선수단에 대해서 입을 열며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흐름에 대해서 칭찬하기는 했다. "AS로마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1차전에서 거둔 6-2의 승리는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 경기의 기대치가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AS로마와의 경기지만 유로파리그 경기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수단에 대해 이야기하며 맨유의 현재 선수단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따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맨유는 챔피언스리그를 들기 위해 도전하는 구단이어야 한다. 포그바가 그걸 해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나는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포그바는 리더가 아니다. 주장 완장은 찰 수 있겠지만 팀에 동기부여를 주는 리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로이 킨이 원하는 것은 또 다른 스타플레이어다. "스타플레이어를 영입해야 한다. 포그바로는 부족하다"라고 말한 후 "물론 말이 쉽다는 점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킨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이 맨유가 맨시티를 포함한 다른 유럽 클럽들과의 선수단 수준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한다. "영입에 착수하고 이적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차이는 더 커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sports@xports.com / 사진= 맨유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