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부동산' 장나라, 만두 두고 조폭들과 대치

기사입력 2021.05.03 오후 01:27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대박부동산' 장나라가 만두를 사이에 두고 조폭과 대치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을 풀어주는 드라마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지아(장나라 분)와 오인범(정용화)이 힘을 합쳐 천하빌딩 사우나 원귀의 살해사건을 해결한 뒤 도학성(안길강)에게 납치된 장면이 담겼다. 오인범은 목걸이가 풀려 원귀에 빙의됐고 도학성에게 다가가 아파트를 달라고 소리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홍지아의 골목길 조폭 대치 현장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극 중 홍지아는 만두를 포장해 오는 길에 조폭들에게 위협을 당한다. 홍지아는 밝은 표정으로 양손 가득 만두를 들고 오다 비상한 촉으로 주위를 경계하며 골목길에 들어선다. 이때 각목을 들고 다가온 조폭을 발견하고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며 일촉즉발 분위기를 자아낸다. 먹방 여신 홍지아를 가로막은 사람은 누구일지, 어떤 나비효과로 돌아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골목길 조폭 대치' 장면은 지난 2월 중순에 촬영됐다. 평소 추위를 많이 타는 장나라는 등장하자마자 핫팩을 들고 몸을 녹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센 모드를 장착했다. 장나라는 함께할 배우들과 합을 맞추며 여러 번의 리허설과 꼼꼼한 모니터링을 거친 끝에 장면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장나라는 남다른 기세로 장면에 포스를 담는 천부적 배우”라며 “자동으로 감탄이 터져 나왔던 이 장면은 어떤 내용과 이어질지 오는 5일 방송될 7회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대박부동산'은 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대박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