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병아리·부모님 마음 훔쳤다…"딸 키워봤자 의미 없다" (병아리 하이킥)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05.04 오전 07:10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병아리 하이킥' 김요한이 첫 도장 깨기 방문자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BNxNQQ 예능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서 김요한이 막내 사범으로 입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수업 날을 공개했다.


1교시 기초 체력 훈련에서 순발력을 키우기 위해 사다리를 건너는 병아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윤이는 명상때와는 다른 흥을 선보이며, 탈춤을 추듯이 건너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로운이가 사다리 건너기에 머뭇거리자 지켜보던 아버지는 "로운이가 겁이 많다. 시도하지 않아서 운동하는 거에 대한 관심이 없다", "로운이는 관찰을 한다. 친구들이 하는 것을 보고 나서 한다"라고 전했다.

친구들이 사다리 건너는 모습을 보던 로운이는 대부 하하와 함께 사다리 건너기에 도전에 성공하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김요한 사범님이 좋은 서희는 손을 꼭 잡고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요한 바라기'의 모습을 보였다. 김요한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서희를 보던 아버지는 "아빠를 안 찾아서 서운하다"라고 하자 현영은 "아빠가 생각나겠느냐. 집에 안 간다고 할 수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해도 김요한을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하승진은 "이래서 딸 키워봤자 의미 없다고 하는거다"라며 딸을 가진 아빠들의 마음을 공감했다. 병아리들을 지켜보던 부모님들은 "요한 선생님의 효과 이해해간다"라며, 병아들은 물론 학부모의 마음까지 홀린 김요한의 매력이 그려졌다.

그런가 하면 대부 하하가 병아리들과 놀아주기 위해 도장을 쉴틈없이 뛰어다니는 모습이 보여지자 지켜보던 현영은 "이정도면 어린이날이다. 하하 대부님이 언뜻 보면 이문세 씨처럼 변했다"라며 급 늙은 모습에 안타까워 했다.

2교시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을 송판에 그려오라고 숙제를 내줬던 송판을 격파하는 모습을 보여 부모님들의 대견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업을 마치고 힘들어 누워있던 사범들에게 대부 하하는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다"라고 하자 김동현은 "시합을 준비해야겠다"라며 고되었던 하루를 예상케 했다.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