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수현 "독립 후 살쪘다…강한 자기애, 귀엽다고 느껴" (독립만세)

기사입력 2021.05.04 오전 05:10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악뮤 수현이 다이어트를 못 하는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독립 25년 차 가수 정재형이 출연한 가운데, 악뮤의 독립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3시간밖에 못 잔 수현은 오빠 찬혁에게 운전을 맡겼다. 차 안에서 서로를 쳐다보지 않으며 현실 남매의 모습을 드러낸 수현은 "엄마가 '너 얼굴이 너무 동그래. 대체 뭘 먹는 거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살 빠질 때까지 들어와서 살고 빠지면 독립하라는 엄마에 수현은 "찌긴 했다"고 인정했다.

'독립만세' 1화와 현재의 비교 화면을 본 수현은 "머리를 잘라서 그렇다"고 변명했다. 이어 "근데 나는 자기애가 너무 강하다. 거울을 보고 살이 너무 쪄서 보기 싫어야 다이어트가 하고 싶어진다. '이 정도 몸무게에 난 이렇게 생겼구나. 귀여운데' 이러니까 내가 살을 못 빼는 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수현은 "집에서 요리해 먹으면 살이 안 찔 줄 알았다. 근데 요리를 너무 잘해 먹는다. 난 너무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