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김민정 "50kg 넘어간 적 無…허리는 24인치" (행복한 아침)[종합]

기사입력 2021.05.04 오후 05:5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민정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배우 김민정이 출연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김민정은 74세가 믿기지 않는 어려 보이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은 "요즘 자연인으로 살다 보니 너무 바쁘다"며 "풀 뽑고, 모종 심고, 쉴 날이 없어 허리가 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10살 연하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김민정은 "우리 남편이 좀 상태가 안 좋다. 밥을 많이 먹다 보니 반찬을 챙겨주느라 바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10살 연하라 굉장히 좋다. 옛날엔 '나를 따르라'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제가 따라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정은 2009년 큰 수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촬영을 가다가 길에서 넘어졌다. X-RAY를 찍는 과정에서 뇌하수체 선종을 발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몇십 년 된 선종이었고, 생명의 위협과 영구 시각장애자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수술을 했는데 다행히 성공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민정은 "수술 끝나고 항암치료도 없었지만, 수술로 인해 콧대가 낮아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민정은 24인치 허리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제가 잰 것이 아니라,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24인치라고 하더라. '잘못 잰 거 아니냐'라고 했더니 '우리 병원 자가 고장 났나?' 그러셨다"라고 전했다.


식습관 관리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김민정은 "살과의 전쟁을 50년 이상 했다. 나이가 들면서 야채, 과일 같은 걸 많이 먹는다. 그래도 혼자 먹을 때는 대충 챙겨 먹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민정은 "몸무게가 50kg를 넘어간 적이 없다. 48.5kg이었는데 내장 지방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영상에서 김민정은 연하 남편과 함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김민정은 피부, 몸매, 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찜질을 하거나, 틈틈히 스트레칭으로 군살을 타파하는 등 꾸준히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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