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민망한 상황도 예능으로 승화...굴욕 제대로 (화요청백전)

기사입력 2021.05.04 오후 10:4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홍현희가 굴욕을 당했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서는 백팀 김재엽, 장민호, 홍지윤, 정동원, 모태범과 청팀 이만기, 김수찬, 별사랑, 영탁, 도경완이 출격해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이날 오프닝에서 백팀 모태범이 힘차게 등장했다. 모태범은 청팀 도경완을 번쩍 안아 스쿼트를 하는 놀라운 힘을 보여줬다. 이에 이휘재는 깜짝 놀라며 도경완에게 몸무게를 물었고, 도경완은 "지금 86kg정도 나간다"고 답했다. 




그러자 모태범과 같은 백팀인 홍현희는 "그럼 저를 번쩍 안아 올릴 수 있느냐. 이제까지 저를 안은 남자가 없다. 60kg정도 나간다"고 부탁했고, 조금전 기운 넘치던 모태범은 잘 못들은 척을 했다. 

홍현희의 부탁에 모태범은 홍현희를 들어올렸지만, 다소 민망한 장면이 연출돼 모두를 당황시켰다. 하지만 홍현희는 이에 굴하지 않고 한번 더 도전했고, 모태범도 결국엔 성공했다. 하지만 이내 "지금 힘을 다 써버렸다"고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 CHOSU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