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신성우 "김혜수와 파격 키스신, '갈때까지 가보자'고 찍은 장면"

기사입력 2019.02.14 오전 12:03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신성우가 김혜수와 파격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잭더리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출연하는 ‘아재 아재 발랄아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성우는 2010년 방송된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 김혜수와 농도 깊은 키스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우리 드라마 등급을 정하지 않았을 때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당시에 감독님한테 '어떻게 해야 하냐'고 했더니 '갈때까지 가봐'라고 하더라. 김혜수씨한테도 '어떻게 해야하지'라고 물었더니, '가보시죠'라고 했다"며 "그게 이렇게 만들어질 줄은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매의 눈으로 관찰하던 윤종신은 "그런데 정작 키스는 안하더라"고 말했고, 신성우는 "저 정도로 부부관계가 좋다는 걸 표현하려던 것이다"고 답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