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스물' 조인성 "故 정다빈 빈소, 갈 자격이 있나 싶었다"

기사입력 2018.10.09 오전 12:01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뉴논스톱' 멤버들이 故 정다빈을 추억했다.

8일 방송된 MBC 스페셜은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 2부'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만난 박경림과 김정화는 故 정다빈의 납골당을 찾았다. 박경림은 "눈웃음이 너무 사랑 스러운 친구였다. 정말 예뻤다"고 정다빈을 추억했다. 김정화 역시 정다빈을 추억하며 눈물을 흘렸다.

'뉴 논스톱'에 이어 '옥탑방 고양이'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떤 故 정다빈은 2007년 27세의 나이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정다빈은 사망 당시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미니홈피에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는 글을 올렸다.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조인성은 "당시 빈소에 가기가 쉽지 않더라.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내가 갈 자격이 있나 싶었다. 너무 몰랐으니까"라며 "그래도 가는 길에 인사는 드려야지 라는 생각에 갔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고인과 절친한 사이였던 정태우 역시 "'설마. 말도 안돼'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고 믿기 힘들었다는 심경을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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