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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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MBC 측 "이유리, '봄 오나 봄' 출연 논의 중"

기사입력 2018.10.23 16:51 / 기사수정 2018.10.23 16:5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이유리가 MBC 새 수목드라마 '봄 오나 봄'(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

23일 MBC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유리가 '봄 오나 봄' 출연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유리가 제안 받은 역할은 외모와 교양이 출중한 부잣집 딸처럼 보이지만 겉모습과 달리 흙수저인 아나운서 신선아 역.

'봄 오나 봄'은 육체가 바뀌며 일어나는 생활 밀착형 판타지 드라마로, JTBC '품위 있는 그녀', tvN '부암동 복수자' 등을 제작한 JS픽처스의 신작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이유리는 MBC '숨바꼭질'에서 민채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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