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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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코난 오브라이언·스티븐연과 투샷 '역대급 조합'

기사입력 2016.02.19 15:2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2PM 닉쿤이 미국 유명 MC 코난 오브라이언,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닉쿤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전에도 팬이었지만 더 큰 팬이 됐다.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조심히 돌아가요"라는 글과 함께 코난 오브라이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스티븐 연이 출연한 AMC 드라마 '워킹데드'를 언급하며 "여긴 당신을 잡아먹을 좀비가 없어요. 더 자주 돌아와요"라는 글과 스티븐연과의 투샷을 함께 남겼다. 
 
앞서 코난 오브라이언과 박진영은 지난 18일부터 19일 이른 새벽까지 극비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닉쿤은 이번 프로젝트가 진행된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코난 오브라이언이 먼저 제안한만큼, JYP엔터테인먼트는 프로젝트와 관련해 구체적 언급 없이 보안을 유지 중이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4박5일 간의 한국 일정을 마치고 19일 출국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닉쿤 트위터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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