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BS도 확정..지상파 3사 연말 음악축제 정상 개최

기사입력 2017.11.30 오전 08:11



[엑스포츠뉴스 박영웅 기자] 공영방송 구성원들의 파업 여파로 연말 시상식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가운데, 지상파 3사가 연말 음악 축제를 정상 개최하기로 했다. KBS가 장고 끝에 ‘가요대축제’ 개최를 확정하면서 3사 모두 연말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오는 12월25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SBS '가요대전'을 시작으로 12월29일 KBS ‘가요대축제’, MBC ‘가요대제전’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진행된다. 당초 정상 개최를 확정한 SBS에 비해 올해는 KBS와 MBC가 총파업을 겪으면서 가요 시상식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전망됐지만, 3사 모두 긴 논의 끝에 결국 개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가장 먼저 출연진을 확정한 건 SBS다. 유희열과 아이유가 2017 SBS '가요대전' MC로 낙점됐다. 아이유는 2015년, 유희열은 2016년 SBS '가요대전'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KBS 역시 제작진을 확정한 상태로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지난 9월 4일 총파업 이후 녹화 및 방송을 중단했던 MBC는 지난 13일 파업 종료와 함께 방송 정상화를 선언했다. 각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도 다시금 제자리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3사 연말 가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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