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가이드②] "오케이" 더보이즈가 직접 쓴 입덕포인트, 최초 공개할게요

기사입력 2017.12.26 오후 04:00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입덕가이드①에 이어) 

지난 12월 초 혜성같이 등장한 그룹 더보이즈(THE BOYZ)는 '전원센터'라는 무시무시한 수식어와 함께 나타났습니다. 이미 MBC뮤직 '꽃미남 분식집'을 통해 그 명성을 익히 들었지만, 실제 쇼케이스 현장에서 지켜본 더보이즈는 신인다운 각잡힌 칼군무에 완성형 '미모'가 소녀팬들을 뒤흔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미 수많은 소녀팬들이 입덕한 더보이즈를 입덕가이드가 만났습니다. 

아, 더보이즈의 이력서는 최대한 '아무말'로 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딘가 키와 몸무게, 취미와 특기, 좌우명, 학력사항 등이 석연치 않아도 모르는 척 살짝 눈감아주세요! 



▲존재 자체가 입덕포인트, 뉴
"다시 난 그려가고 싶어요"라는 가사의 '나의 색깔'을 팬들에게 불러주고 싶다는 뉴는 자신의 입덕포인트가 긴가민가한 모양입니다. 고민 끝에 자신의 피부를 떠올렸지만 뭔가 만족스럽지 않아보입니다. 뉴를 만나게 된다면 왜 좋아하게 되었는지 살짝 전해주세요. 


Q. 특기가 잠자기면, 얼마나 자요?

뉴- 오래 자는 편이예요.
큐- 쉬는 날에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자고 있었어요.
뉴- 하루동안 해를 안보고 자기도 해요. 

Q. 그래서 그런가 좌우명이 '붓지 말자'네요. 
뉴- 엄청 잘 부어요. 1분만 자도 부울 정도예요….
선우- 풍선이예요?(웃음)
뉴- 촬영날 저녁에는 가능한 안먹고, 물도 안마시려고 해요. (최근에는 부기에 좋은 코코넛 워터를 마시고 있다고 합니다) 

Q. 사실 '뉴'라는 이름은 검색하기 조금 어려울 거 같아요 
뉴- 처음에 이름을 받고 뭔가 새로웠어요. 갈수록 마음에 들었구요. 회사에서 정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셨었어요. 서치하는데 불편함이 있지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웃음). '더보이즈 뉴'라고도 하고, 본명을 쓰면 나오기도 하구요. 


Q. 토마토를 싫어하는 이유가 있나요?

뉴- 토마토를 못먹어요. 역하다고 해야할까요. 햄버거를 먹을 때도 학년이에게 자주 빼서 주고 먹어요. 
선우- 서로 이득이죠(웃음) 
현재- 토마토를 싫어하게 된 계기가 있어요?
뉴- 어렸을 때부터 냄새 때문에 못먹었어요. 

Q. 자신의 입덕포인트를 잘 모르겠다고 했어요. 팬들에게도 그걸 묻고 싶어하고요. 
뉴- 제가 잘 모르겠어서 질문해보고 싶어요. 
큐- 새로움?(웃음) 

Q. 멤버들이 보기에 뉴의 입덕포인트는 뭐인 것 같아요?
다같이 - 피부가 하얗고, 목소리랑 노래 실력요! 몽환적인 느낌의 패션스타일도요!
선우- 잘 웃는 것도요. 


▲잘생겼는데 귀엽기까지하면, 현재 
비주얼 버뮤다의 한 축을 담당하는 현재는 그야말로 여심을 저격하기 충분해 보입니다. '치킨'에 대한 무한 애정으로 넘치는 반전매력남이기도 합니다. 인터뷰가 기승전치킨이 되고 말았습니다. 언젠가 한번쯤은 현재의 치킨 먹방을 보는 것도 즐겁겠죠? 브이앱 알람으로 '현재의 치킨타임'이 오는 날을 함께 기다려봅시다. 


Q. 키 옆에 조그맣게 '희망'이라고 덧붙였네요 
현재- 키가 185cm 넘게 클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늦게 자서…. 

Q. 그래서 지금은 침대와 한몸이 된 거예요?
현재- 지금은 쉬는 날이나 이럴 때 다른 멤버들은 활발하게 움직이는데 저는 밖에 나가는 것보다는 집에 누워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예요. (집돌이?) 어렸을 때는 활발하게 뛰어놀고 이런 걸 좋아했는데 이젠 자는게 좋더라구요. 

Q. 치킨을 정말 좋아하나봐요 
현재 - 정말 좋아해요!
활- 광고 한 번 찍어야해요(웃음)
주학년- 냄새만으로도 어떤 치킨인지 맞출 정도예요 (현재는 치킨을 많이 먹을 땐 1주일에 다섯번도 먹기도 한다고 하네요)
주연- 치킨 부드러운 살 골라달라고 하면 바로 골라줘요.

Q. 어떤 치킨을 좋아해요?
현재- 날마다 달라요. 한가지를 꼽을 수가 없어요. 기분에 따라 먹고 싶은게 달라져요. 오늘은 후라이드


Q. 취미부터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이 무척 일관성이 있어요

현재- 한이 있어요….(웃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185cm이상 무조건 클 줄 알았는데, 중학생때 잠을 잘 안잤어요. 후회가 돼요. 

Q. 주로 개그는 어떤 스타일이예요?
현재- 상연이형이 아재개그를 담당한다면 저는 다재다능한 개그(웃음). 
영훈- 웃는 것도 웃기게 해요. 리액션이 제일 웃겨요. 

Q. 치킨집도 열고 싶어요?
현재- 저만의 브랜드로요. 집 옆에 치킨집을 차려서 먹고 싶을 때마다 '치킨 갖다줘'하면 먹을 수 있게끔(웃음). 

Q. 팬들은 '도대체 뭐 먹고 그렇게 예뻐요?' 라는 질문에 뭐라고 답할까요?
현재- 아마 치킨?(웃음). 팬분들도 팬싸인회가면 제게 치킨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센스있게 답하실 것 같아요.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는, 제이콥 
제이콥은 자화상에도 시리얼을 그려놓을 정도로 시리얼 마니아입니다. 키와 몸무게란은 얼핏 진실되게 쓴 것 같지만 단위를 바꿔주는 센스를 발휘했구요. 취미도 특기도 10년 후 나도 모두 '시리얼'이죠. 

멤버들의 답변에 하나하나 고개를 끄덕이며 귀여운 리액션을 더해 훈훈한 인터뷰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고요. 그림도 컬러풀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냈죠. 누나팬들이 못견디게 귀여워할 동생픽을 뽑아야 한다면 주저없이 제이콥입니다. 


Q. 제이콥은 시리얼을 정말 좋아하는군요 
제이콥- 되게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요!(웃음) 
뉴- 음악방송할 때 제이콥은 시리얼을 싸갈 정도로 좋아해요. 
케빈- 캐나다에 다녀와서도 시리얼을….
큐- 자면서도 먹어요. 한 번에 먹을 때 한 통을 다 먹는 것 같아요. 
제이콥- 그냥 카페인데 시리얼도 먹을 수 있는 카페를 할 거예요. 

Q. 농구는 주로 누구랑 해요?
제이콥- 저하고 주연이가 한강에서 농구를 해요. (더보이즈 다른 멤버들은 어때요?) 다들 다양하게 잘하는게 많아요. (축구선수 출신 선우, 야구선수 출신 에릭을 비롯해 더보이즈는 전반적으로 운동을 다들 잘한다고 합니다. 주학년은 달리기를, 상연도 농구를 잘한다고 해요. 다음에는 아육대 대신 덥육대도 좋을 것 같네요)


Q. 싫어하는 것들의 이미지가 비슷해요 

제이콥- 공포영화는…. 숙소에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서 공포영화를 보는데 깜깜하니까 뛰어다니고 그랬어요. 무섭게 생긴 귀신을 보면 일주일동안 잠을 잘 못자요. 그 생각이 계속 나서…. (이 이야기를 하면서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큐나 에릭은 제이콥과 함께 영화를 보고 싶기에 아쉬워했죠) 

Q. 에드 시런의 '퍼펙트'를 불러주고 싶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제이콥-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 가사가 예뻐요. 그래서 팬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좋아하는 곡을 같이 듣고 싶은 제이콥의 마음이 담겼죠?)

Q. 팬들에게 질문도 시리얼! 
제이콥- 팬싸인회때마다 많은 분들이 시리얼 이야기를 하셔서요. 저 때문에 먹기 시작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래서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현재- 난 옆에서 치킨 먹을게! 


▲비주얼 점수 오조오억점, 영훈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 비주얼과 비율을 동시에 겸비했죠. 흔히 얼굴이 '잘한다'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 영훈의 좌우명이라는 '내일 더 잘생겨지자'가 허투루 들리지 않습니다. 그는 팬들 쇼케이스에서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 자신만만하게 '얼굴'을 꼽았죠.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물론 부모님의 말도 잘 들으면서 자란 반듯한 청년이고요. 싫은 것 없이 긍정적인 영훈은 딸기맛 마카롱을 손에 쥔 채로 차분하게 하나하나 답변해줬습니다. 


Q. 밥을 빨리 먹고, 잠은 빨리 자나요?

영훈- 많이 먹을 때는 많이 먹기도 하고 빨리 먹는 편이예요.  

Q. 활동내용의 꿈나라 탐험은 어떤 의미예요?
영훈- 많이 잤다는 뜻이예요(웃음). 

Q.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어요? 
영훈- '꽃보다 청춘'도 좋고, '런닝맨', '무한도전' 다 출연해보고 싶어요! 어떤 프로든 좋아요. ('정글의 법칙'도?) 너무 좋아요! (더보이즈 멤버들 일동 환호) 
상연- 가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집의 소중함, 삶의 소중함…. 


Q. 오, 오이를 싫어하네요.  

영훈- 생오이를 싫어해요. 먹을 수는 있지만…. 사실 싫어하는게 딱히 없지만, 적을 때는 생각이 안났어요(웃음)

Q. 31세에는 '아저씨' 리메이크를 찍고 싶어요?
영훈- 사실 서른하나라고 하면 딱히 생각이 나는 게 없었어요. 웃기게 쓰고 싶었습니다(웃음). (아무말을 써달라고 요청한 제 부탁이, 아무래도 진지한 영훈을 꽤 고민스럽게 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영훈표 '아저씨'라니, 상상하니 멋있죠?)

Q. 팬들에게 '잠자기 전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가 궁금한 이유는요?
영훈- 저는 자기 전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자는 편이예요. 그래서 팬분들도 어떤 생각을 하고 주무시나 궁금했어요. 
멤버들- 영훈이형 생각!
선우- 답정너다(웃음) (입덕가이드③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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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모기간 2017년 12월 26일(화) ~ 12월 29일(금)

- 당첨자 발표 2018년 1월 3일(화)

- 플러스친구 1:1 메시지로 당첨자 개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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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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