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골목식당' 고재근·남창희, 새 메뉴 포케로 가오픈 도전

기사입력 2018.01.13 오전 12:41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골목식당' 고재근, 남창희가 백종원이 추천한 메뉴 '포케'로 가오픈을 준비했다.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이대 삼거리 꽃길의 골목 식당들을 관찰했다.

이날 백종원은 한 소바집을 방문했다. 소바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일본인 종업원들은 백종원을 알아보고 매우 반가워했다. 구구단 세정은 자기가 갔을 때는 안 그랬다며 서운해했다.

백종원은 냉메밀과 판메밀을 시켰다. 이후 평가가 시작됐다. 백종원은 오랫동안 고민하더니 "맛있다"고 한 마디 했다. 특히 쯔유의 맛에 주목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맛"이라고 극찬했다. 사장은 면이나 퍼포먼스 대신 쯔유에 집중했다고 한다. 백종원은 "가르쳐달라고 해야겠다"고 말했다.

라멘집, 한정식집, 소바집에 이어 골목식당에 수제버거집이 새로 합류했다. 백종원이 삼고초려한 끝에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 수제버거집은 전체적으로 느린 속도가 문제였다.

백종원이 출동해 버거 2개를 시켰다. 김성주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측정하기로 했다. 버거 2개를 만드는데 약 15분이 걸렸다. 백종원은 평가에 앞서 모양은 예쁘지만 작은 크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 입 먹고서는 "맛이 없다"고 혹평했다. 버거집 사장의 어머니는 백종원의 평가에 100% 공감했다.

대신 백종원은 패티의 신선함은 좋게 평가했다. 또 좋은 목살을 직접 갈아서 쓴다는 것도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음식은 특색이 없다는 게 단점이었다. 수제버거집 사장은 "저도 제 음식에 개성이 없다고 느꼈다"며 인정했다.

다른 날, 백종원은 백반집 사장과 대결을 하기로 했다. 각자 만든 음식을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게 하고 이대생들에게 평가받기로 한 것이다. 음식에 고집이 있는 백반집 사장을 설득하기 위한 결단이었다.

시식단은 누가 만든 것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음식을 맛보고 투표했다. 백종원은 낯선 주방에서 고춧가루 선택을 잘못해 너무 맵게 완성됐고 많은 시식단이 매워했다. 투표 결과 백종원이 백반집 사장을 이겼다.

한편 고재근과 남창희는 세 가지 메뉴를 준비해갔으나 백종원으로부터 퇴짜맞았다. 백종원은 고재근과 남창희에게 '포케'를 추천했다. 이후 고재근과 남창희는 가오픈을 준비하고 백종원의 테스트를 받았다. 백종원은 가오픈을 허락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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