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장혁, 박세영에 조작결혼 자백 후 '눈물 포옹'

기사입력 2018.01.13 오후 10:0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혁이 박세영에게 진실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돈꽃' 17회에서는 강필주(장혁 분)가 나모현(박세영)에게 조작결혼에 대해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필주는 나모현이 자신이 장은천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찾아와서는 어떻게 된 일인지 묻자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거라고 말해뒀다.

장부천(장승조)은 오기사(박정학)에게 이복 형 장은천은 살아 있고 강필주가 장은천이라는 것을 폭로했다. 오기사는 이미 알고 있는 상태였지만 처음 알게 되는 척했다. 장부천은 오기사에게 정말란(이미숙) 몰래 강필주를 감시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

강필주는 들을 각오가 됐다는 나모현에게 장부천과 나모현의 결혼이 자신의 계획에 의한 조작결혼이었음을 털어놓고자 했다.

강필주는 박용구(류담)를 통해 준비한 나모현 관련 자료를 보여주며 "내 주인 장부천을 청아 회장만들기 위해서는 장국환(이순재) 명예회장님 마음에 들어야 했다. 청아타워 건설 허가 내줄 수 있는 차기 대선주자 나기철(박지일) 의원 딸이면 장부천 결혼상대로 좋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필주는 "모현 씨를 좋아해서 쫓아다닌 게 아니라 뒷조사 하려고 쫓아다닌 거다. 그러다 좋아하게 됐었다. 지금은 모현 씨 좋아하지 않는다"고 덧붙이며 일부러 나모현이 자신에게서 멀어지게 하려고 했다.

배신감에 휩싸인 나모현은 강필주의 뺨을 때리다 "맞을 사람은 따로 있다"며 자신의 뺨을 때렸다. 강필주는 나모현을 말리며 감정을 참지 못했는지 나모현을 품에 끌어안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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