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병옥·오지호·배기성·도지한, '라디오스타' 출연…진한 미남★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병옥, 오지호, 도지한, 가수 배기성이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낸다.

1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김병옥, 오지호, 도지한, 배기성은 지난달 31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

이들은 이목구비가 진한 미남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졌다. 김병옥은 현재 드라마 '흑기사'에서 악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악역 전문 배우이지만, '라디오스타'를 비롯해 각종 예능에서 친근한 면모를 보여준 만큼 이번에는 어떤 입담을 뽐낼지 주목된다.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출연을 앞둔 오지호 역시 진한 이목구비의 둘째가라면 서러운 스타다.

마찬가지로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인 도지한은 '화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예능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12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새신랑 배기성도 노련한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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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