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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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평창] 'MBC 피겨 해설' 이재은·김해진 "오늘은 단체전 금메달 나오는 날"

기사입력 2018.02.12 09:59 / 기사수정 2018.02.12 10:2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평창올림픽 피겨 단체전 해설을 맡은 이재은과 김해진이 MBC 중계 시청을 당부했다.

MBC 이재은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피겨 단체전 금메달 나오는 날! 잠시 후 10시 MBC"라는 글과 함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해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해진은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피겨스케이팅 MBC 해설위원으로 발탁됐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간판이었던 김해진은 지난 1월 열린 대표선발 3차전을 끝으로 은반에서 은퇴하고 첫 행보로 올림픽 해설을 맡게 됐다.

우리나라는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사상 처음으로 출전했다. 남자 싱글에 차준환, 여자 싱글에 최다빈, 페어에 감강찬-김규은, 아이스댄스에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팀이벤트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과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프리 댄스가 중계된다. 아이스 댄스 프리 댄스까지 마무리되면 메달이 결정된다. 우리나라는 남자 싱글 6위, 페어 스케이팅 10위, 아이스 댄스 9위, 여자 싱글 6위로 진출에 실패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이재은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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