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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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스튜디오 측 "양예원과 계약 아래 이뤄진 일…강요無"

기사입력 2018.05.17 22:24 / 기사수정 2018.05.17 22:3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양예원이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하자, 스튜디오 측이 '뉴스룸'에 입장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이날 유명 유튜버 양예원이 폭로한 피팅모델 성추행 사건을 보도했다.

3년 전 아르바이트로 모델 일을 하러 갔다가 성추행을 당했고, 해당 사진이 최근 온라인에 유포되기까지 했다는 것.

양예원이 지목한 스튜디오는 현재 다른 곳으로 이전했으며, 해당 스튜디오 관계자는 '뉴스룸'과의 통화에서 "모두 양 씨와의 계약 아래 이루어진 일이고 강요한 사실도 신체를 만진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양예원은 이날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경찰은 조만간 당시 스튜디오 사장 등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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