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할리우드] '스타트렉' 존 조, 북미정상회담 비판

기사입력 2018.06.12 오후 03:38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한국계 배우 존 조가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비판했다. 

존 조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뭔가 할 동기가 없다(There is no incentive for Kim to do anything)"며 "트럼프는 이미 김정은에게 양 국기를 나란히 놓음으로서 정통성을 부여했다(Trump gave him legitimacy already with that photo of the 2 flags, side by side)"고 밝혔다. 

존 조의 이번 발언에 대해 국내 누리꾼들은 우리말은 물론 영문으로 그에게 비판 메시지를 보내기도 하는 모습이었다. 

앞서 존 조는 SNS 등을 통해 꾸준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비판해왔다. 그는 지난해 4월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오버부킹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물의를 빚었을 당시 "이번 사건은 트럼프가 만든 환경과 연광성이 있어 보인다"고 언급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당시에도 "숨을 쉴 수 없다. 유래없는 절망에 빠졌다. 깊고 넓고 무섭다"며 낙담하기도 했다. 

한편 존 조는 한국계 배우로 '스타트렉 비욘드'를 비롯한 '스타트렉' 시리즈에 출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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